함께 만든 든든한 한 끼, 함께 나눈 따뜻한 하루
5월 13일 화요일, 수원 지역 아동센터를 통해 아이들에게 전해질 도시락 200개가 완성됐습니다. 바로, 배라모 라이더님과 배민프렌즈 사장님이 한 조씩 짝을 이루어 정성껏 만든 도시락이었어요.
왜 함께 모였을까요?
배라모 라이더님과 배민프렌즈 사장님, 서로 다른 일터에서 일하지만 공통점이 있어요. 바로 ‘누군가에게 좋은 한 끼를 전하고 싶다’는 마음이에요.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나눔을 넘어 라이더와 사장님이 서로의 일상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자리였어요. 서로의 고충과 이야기를 나누며, 더 따뜻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배라모? 배민프렌즈?
▶ 배라모 란?
배달 현장의 이야기를 가장 잘 아는, 라이더님들의 목소리를 듣는 모임이에요.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더 나은 배달 문화를 함께 만들어 전하고 있답니다.
▶ 배민프렌즈 란?
사징님이 서로 노하우와 경험을 나누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배민아카데미가 운영을 지원하는 모임이에요! 서로 배움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며 세상에 좋은 영향력을 전하고 있답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오므라이스부터 디저트 과일과 케이크까지, 정성껏 함께 만든 따뜻한 도시락은 배달을 통해 아동센터에 잘 전달되었어요. 가게 사장님이 가장 잘 하는 요리와 라이더님이 가장 잘 하는 배달이 함께 만나 더욱 의미 있었던 하루였답니다.

함께여서 더 특별했던 하루
우아한형제들 김범석 대표님도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해 라이더님과 사장님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셨어요. 현장의 목소리를 더 자주 듣고, 서비스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뜻도 전하셨답니다.

함께한 라이더님의 후기 도착!
“저는 주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는데, 이번 봉사활동은 너무 특별해서 정말 좋았어요! 또 초대해주세요!”
“사장님들이랑 라이더들이 한마음으로 함께한 시간이 너무 즐거웠어요. 진짜 좋은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배민의 이런 선행, 직접 경험하게 되어 감사했고 다음에도 꼭 함께하고 싶어요.”
이렇게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특별한 하루가 완성되었답니다.

뿌듯했던 봉사활동을 마치며
서로 손을 맞잡고 만든 도시락, 그리고 함께한 봉사활동 시간들! 앞으로도 라이더님과 함께 마음을 나누며,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고 싶어요. 라이더님과 함께하는 다음 사회공헌 활동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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