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미디어에 소개된 우아한청년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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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청년들 "올인원 인프라 물류시스템으로 30분 내 배달"
“생수·라면·계란 등 동선 짧은 곳에 배치해 회전율 높여”우아한청년들 올인원 인프라 물류시스템 이미지(뉴스1=김민석 기자) 배달의민족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올인원 인프라 물류시스템'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30분 내 배달'이라는 확정적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물류 흐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자체 중앙물류센터 기지(DC)와 소비자 생활권 내 위치한 도심형물류센터(MFC) 배민B마트를 통해 안정적으로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며 "중앙물류센터 기지를 거쳐 배민B마트에 도착한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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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배민커넥트' 물류 기술력으로 퀵커머스 무한 확장
(전자신문=함봉균 기자) 배달의민족이 '배민커넥트' 물류 기술력을 바탕으로 퀵커머스 영역을 전자·뷰티제품 등으로 무한 확장하고 있다. 물류 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주문에서 배송까지 30분 내에 제공하기 위해 시스템을 지속 고도화하고 있다. <사진설명> 우아한청년들 중앙물류센터 인천기지. [자료:우아한청년들] 4일 우아한청년들에 따르면 가장 가까운 곳에서 빠르게 도착하는 배송을 위해 시스템과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라스트마일 배송을 책임지는 라이더 수급에 도움이 되는 제도까지 보완하고 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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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 처우개선이 산업 이끌 것"…배민이 단협 나선 이유
이현재 우아한청년들 이사 "배달 인식 고치려면 처우개선부터"올해 7월 3번째 단체협약 체결…공제조합 설립에 힘 보태 <사진설명> 이현재 우아한청년들 대외협력실 이사가 27일 송파구 우아한청년들 본사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진행했다.(우아한청년들 제공) (뉴스1=이정후 기자) 2020년 10월, 배달의민족 물류를 담당하는 우아한청년들과 라이더로 구성된 노동조합이 플랫폼 업계 최초로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노동자)인 라이더는 '노동자의 사각지대'로 불렸던 만큼 이들의 단체협약은 당시 큰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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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고 안전하게… 우아한청년들·대한통운, 물류 최적화 속도
배민, 최적화 위치에 상품 보관주문 땐 피팩킹해 라이더 전달CJ, '더 운반'으로 교통량 예측최적 경로·예상 운행시간 분석 (디지털타임스=김수연 기자) 배민B마트 크루(직원)들이 주문과 즉시 30분 내로 고객이 물건을 받아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상품을 피패킹(picking&packing)하고 있다. 우아한청년들 제공우아한청년들, CJ대한통운 등 주요 물류 기업들이 코로나19를 기점으로 늘어난 전자상거래 수요를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물류 운송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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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쓰러지면 ‘이것’부터…배달 안전 이끄는 우아한청년들
(바이라인네트워크=성아인 기자) 배달 중 오토바이가 미끄러져 쓰러졌다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오토바이를 세운다오토바이 시동을 끈다배달앱을 통해 주문자에게 연락한다. 정답은 2번입니다. 만약 시동을 끄지 않고 차체를 그대로 세운다면 오토바이가 달려나가 더 큰 부상을 입을 수 있죠. 그러나 이러한 간단한 답조차 알기 어려운 게 이륜차 운행 교육의 현실이라는 게 남기영 우아한청년들 배민라이더교육센터 이사의 설명입니다. 배달의민족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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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조' 우아한청년들, "배달 넘어 종합물류기업으로 도약"
김병우 우아한청년들 대표 인터뷰라스트마일 서비스 강점 살릴 것 (아시아경제=김철현 기자) 기저귀가 떨어졌다. 미리 구매하는 것을 깜박해 지금 주문해도 내일 도착, 젖먹이를 둘러업고 사러 나가기도 쉽지 않다. 이럴 때 요즘 엄마들은 배달 앱을 켠다. 음식만 주문할 수 있는 게 아니다. 기저귀를 주문하면 인근의 도심형물류센터가 분주하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상품을 고르고 담는 '피패킹(Pick&Packing)' 과정을 거쳐 배달을 수행하는 라이더에게 전달한다. 라이더가 소비자에게 기저귀를 배달하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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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터뷰] '안전교육 메카' 배민라이더스쿨..."건강한 배달산업 꿈꿔"
남기영 배민라이더스쿨 센터장 인터뷰남기영 우아한청년들 배민라이더스쿨 센터장 /사진=우아한청년들 제공(테크엠=이영아 기자) 배달 산업은 우리 일상의 순간순간을 연결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국내 1위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은 매년 11억건에 달하는 주문을 소화하며 언제나 믿을 수 있는 물류 경험을 선사한다. 수많은 배달 라이더는 도로 위를 누비며 눈부신 성장을 함께했다. 하지만 이와 함께 교통사고 증가의 그림자도 짙어졌다. 배달의민족 물류 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해결사'를 자처하며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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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CEO와 직원들 '수다' 떨게 했더니…'매출 1조' 돌파한 회사
[스타트잡]배민 물류전담 자회사 우아한청년들, '워라밸 모범 일터' 선정[편집자주] 스타트업 취업을 희망하는 민지(MZ세대)를 위해 그들만의 슬기로운 기업문화를 소개합니다.(머니투데이=최태범 기자) '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총 매출액이 연결기준 2조9471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4241억원으로 2019년부터 이어진 적자 수렁에서 탈출했다.실적 상승을 뒷받침한 것은 배민의 물류 업무를 전담하는 자회사 '우아한청년들'의 존재가 컸다. 이곳의 자체적인 매출도 지난해 1조원대를 돌파해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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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해봤습니다] 이륜차 라이더 위한 '배민 안전교육' 받아 보니…
짧은 교육만으로도 안전교육 중요성과 필요성 절실히 느껴 (물류신문=석한글 기자)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면서 빠르게 성장한 배달 시장은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시장으로 자리 잡았다. 이는 각종 숫자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국내 대표 배달앱인 배달의민족 주문 건수는 2019년 약 4억건에서 2022년 11억 1100만건으로 큰 폭으로 성장했다. 배달종사자는 국토부 ‘2022년 배달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 11만 9626명에서 2022년 23만 7188명으로 배달업 종사자도 약 2배 증